중국인, 영양부족과 불균형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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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영양부족과 불균형에 직면
최근 몇 년 중국 서부지역의 빈곤인구, 특히 어린이들은 열량과 단백질의 섭취량이 부족한 한편, 대도시에서는 영양과다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는 인구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중국 위생부는 현재 중국인은 영양부족과 영양불균형의 2가지 시련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위생부는 <영양, 건강 발전 베이징 논단>에서 중국인의 음식 영양불량은 주로 2가지라고 방면이라고 밝혔다.
첫째, 도시주민의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도시주민의 1인당 유지(油脂)소비량은 44g이나 합리적인 섭취량은 25g이며, 베이징 시민의 평균 유지(油脂)섭취량은 83g에 이른다고 하였다. 과도한 열량섭취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병의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04년 발표한 제4차 전국 건강조사에 의하면 18세 이상 중국인의 고혈압 발병율은 18.8%이며, 발병자는 약 1.6억명 이라고 밝혔다.
둘째, 지역적 영양불균형의 문제로 동부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부귀병”에 걸렸지만 서부 빈곤지역은 여전히 영양부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빈곤지역의 시민, 특히 어린이는 식물과 영양섭취량이 부족할 뿐 아니라 동시에 철, 아연 등 광물질과 비타민 등도 결핍하는 등 5세 이하 어린이의 성장지체율과 저체중율은 각 각 17.3%와 9.3%로 조사되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食品工業罔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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