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동향

○ 다른 소스류와 조미료와의 상관관계에서 마요네즈는 러시아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소스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마요네즈와 경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스메타나뿐이라 할 수 있음
 
○ 러시아에서 유지제품시장은 매우 발전되어 있고 그 규모에 있어서 프랑스와 미국 시장과 대비할 수 있을 정도임.

    전 세계 마요네즈 시장에서 러시아는 1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러시아에서 마요네즈 수요는 소스류 중에서 가장 높은 편이나, 마요네즈 판매규모는 2006년에 최고치를 보인 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임

○ 2000-2003년간 러시아에서 마요네즈 부문은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음. 2004년 9개월간 결산

    결과에 따르면, 마요네즈 부문 성장률은 13%를 기록함. 마요네즈 소매시장에서 러시아 생산업체들은 물량 기준

    93%, 금액 기준 89%를 차지하고 있음. 즉, 러시아 마요네즈 시장은 국내 생산업체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할

    수 있음

- 이 기간 러시아 현지 생산업체 수는 30여개의 대형생산업체와 약 500여개의 영세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음

○ 러시아에서 마요네즈 판매량은 2007년에 전년대비 8.5% 감소했고 2008년에 전년대비 7.9% 감소함
 

□ 수입동향

- 러시아의 수입 통관체계에서 소스와 드레싱은 구분이 모호하여 절차가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소요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2009년 소스와 드레싱 수입량은 3.7% 상승한 18.6%의 증가세를 보임.

- 2010년 기준으로 수입량은 14.8%로 전년대비 3.8% 감소한 수치를 보임.

- 2011년 수입량은 42.9%의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거대한 러시아 소스 시장의 규모를 가늠케 함.

- 2008년 직전의 소스와 드레싱 수입액 성장률은 65.1%까지 치솟을 정도로 호황기였으나, 2009년 수입액은 1.3%

   대까지 떨어짐.

- 2010년도 6.7% 대의 하락세를 기록하였으나 2011년에서야 45.3%로 회복세를 보임.

- 소스와 드레싱 수출량은 2008년 1% 대까지 떨어졌으나 2009년에 들어 29.7%까지 상승, 2010년에는 34.9%,

   2011년에는 45.3%의 상승 추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