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 자국산 애용 쉐프 마스터즈 창설

일본 농수성은 기술이나 기능이 뛰어난 현역요리사 가운데 자국내의 생산자나 식품 기업과 협력하여 자국산 식재를 적극 사용하는 요리사를 “요리 마스터즈”로서 顯彰하는 제도를 창설하고 모집을 시작하였다.

자국내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 진흥과 연계시킬 목적이다. 8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응모자 가운데 최대 8명을 선발하여 “브론즈 수상자”로서 현창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5년 이상 근속할 경우 “실버 수상자”, 이 후 5년 이상 근속할 경우 “골드 수상자”로서 현창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요리 마스터즈의 로로가 들어간 메달과 뱃지를 증정한다. 동경 농업대학의 고이즈미 다케오 명예교수나 치바현 JA 토미사토시의 나카노 상무, 일본요리가인 미치바씨, 서양 요리가인 기타오카씨 등이 심사한다. 기타오카씨는 “식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격려가 되는 제도”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료:오사카aT센터 일본농업신문. 20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