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개발 업체 Ruiter Seeds의 붉은 파프리카종자인 ‘Funky’재배면적은 2004년도 13ha에서 올해 140ha로 대폭 확대되어 1년사이 총 붉은 파프리카재배면적의 20%(총 붉은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650ha)를 차지했다.

신종자 Funky의 주요 장점은 이미 10월에 모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종전의 파프리카종자는 초기에 모종하는 경우 각종 질병 및 변형성장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이 종자의 경우 10월초 모종한 식물에서 이미 1.5kg/㎡를 수확했으며 또한 계속 열매를 맺고 있어 수확시기가 앞당겨지므로 수확량확대 등 각종 장점으로 인해 이 종자선택 재배농가가 급증하고 있다.

《자료: Agrarisch dagblad('0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