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2003
일본 오사카·츠루미화훼, 합병전제로 주내에 합병시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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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오사카의 대형 화훼도매법인 오사카화훼와 츠루미화훼는 오사카부 등을 조정역으로 한 합병추진위원회를 오사카 츠루미화훼 지방 도매시장에서 열었다. 위원회에서는 합병을 전제로 한 의논를 재확인하고 주내에 합병의 시기에 대해서 검토에 들어갈 것을 결정했다.양사는 작년 가을부터 합병의 논의를 진척시켜 왔지만 오랫동안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 양사의 논의의 난항속에서 츠루미화훼 절화 경매인의 약 90%(약 30명)이 동 회사를그만 두고 오사카화훼로 옮겨가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빠르면 주내에 개최되는 다음 회의에서는 양사의 변호사가 출석하여 구체적인 합병시기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합병할 때까지 동안 츠루미화훼로의 입하 감소를 피할 수 있는 대책도 의논될예정이다.동 시장의 16일 절화 거래량은 오사카화훼가 2백만본, 츠루미화훼가 7십만본. 지난주 월요일과 거의 같은 비율이었다. 시장 개설자인 오사카 츠루미 플라워센터의 상무는 「사원의 이동에 의한 혼란은 거의 없었다. 산지에서는 이제까지 해오던 출하거래처에 출하하기를 원하다.」라고말하고 있다.(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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