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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13

[미국-LA] 탄산음료 판매가 줄어든다(소비동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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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 판매가 줄어든다>
 
탄산음료 판매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음료업계 전문지 베버리지 다이제스트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탄산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91억7,000만상자로 집계됐다. 1상자는 24캔(캔 당 평균 12온스)을 가리킨다.

앞서 2011년에는 미국 내 탄산음료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1% 줄었고 2010년에는 0.5% 감소했다.

베버리지 다이제스트는 또한 레드불과 몬스터에너지 등 에너지음료를 제외하면 탄산음료 판매량은 더 빠르게 줄어 전년 대비 1.7%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탄산음료는 지난 수십년 간 미국에서 큰 수익을 냈다. 1990년대에는 매년 3%씩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뉴욕시가 탄산음료를 비만의 주범으로 보고 ‘탄산음료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최근 미국에서는 탄산음료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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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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