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오사카 양시장에서 오이 품귀현상으로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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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사카의 양시장에서 오이가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겨울상품에서 봄상품으로 전환되어 출하되는 봄 출하가 생육초기 한파의 영향으로 생육이 늦어져, 입하량이 줄었다. 입하량이 늘어나는 3월 중순 이후까지는 견조한 거래가 전망된다.
동경, 오다시장에서는 27일 치바산 1케이스(5kg AS급) 고가가 3465엔으로 전시장 대비 840엔 급등.
사이타마산은 520엔 급등, 미야자키산도 315엔 급등했다.
시세가 높은 이유는 물량부족이 원인으로 물건 수집력이 있는 동경시장에서도 27일 입하량은 241톤으로 1주전에 비해 10% 감소했다.
오사카 시장에서도 오이는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오사카 혼죠시장에서는 27일 토쿠시마산 1케이스 (5kg AM 급) 고가가 3,150엔으로 전시장 대비 210엔 상승, 영업일 4일 연속 상승했다. 기후불순으로 각산지 모두 입하량이 적었다고 도매회사는 말한다.
오사카 혼죠시장의 27일 입하량은 32톤으로 1주전에 비해 10%정도 감소했다. 출하량이 지속감소 될 경우 도매회사는 「견조한 가격전개가 지속되어 1케이스 고가가 4,000엔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2. 28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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