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일본시장 본 따 기능식품마켓 급증예상
조회204유럽의 식습관은 아직 미국 및 일본에 비해 전통적인 편으로 기능식품 및 의학(적)효과가 있는 식품소비가 위들 국가처럼 그렇게 대중화 및 활발하지 못한 편이나, 대부분 미국과 일본에서 유행한 경우 유럽으로도 전파되어 유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탄수화물 다이어트와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의학적 효력식품에 대한 관심을 들 수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높은 국가로 일본 여자평균수명는 85.3세, 남자는 78세로 네덜란드 여자평균수명보다 4.4세가, 남자의 경우 2세가 높은데 이는 일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보호 생활습관 때문인 것으로 유럽에 알려지고 있다.
일본인들은 의학적인 효과가 있는 식품섭취로 병을 예방하며 또한 이들 의학적효과 식품에 대한 식품법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그 종류는 껌에서부터 유제품까지 매우 다양한데 현재 450개 이상의 품목이 이 특별법규에 속한다.
네덜란드의 경우 이 같은 “기능성 건강식품”의 개발은 아직 초창기에 불과한데 그 인기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마켓연구소 IRI에 의하면 지난해 네덜란드의 이른바 기능식품 마켓규모는 54.3백만유로로 2002년 대비 40%가 증가했다
《자료: Agrarisch dagblad(4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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