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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2

[일본]기린, 인도네시아에서 음료 시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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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인도네시아에서 음료 시험판매

  
기린홀딩스는 30일, 인도네시아에서 기린을 대표하는 홍차음료 ‘오후의 홍차’를 시험판매 할 것을 발표하였다. 11월 중순부터 현지 편의점을 중심으로 약 8000점포에서 판매된다. 판매상황을 봐서 이후의 사업강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자의 소득향상으로 성장중인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의 수확을 노린다.
기린홀딩스 산하의 동남아시아총괄회사인 기린홀딩스?싱가폴이 직접 나서며, 상품은 베트남의 자사공장에서 제조한다. 밀크티 등 4종류로 단맛을 강화하는 등 현지기호에 맞췄다고 한다. 350밀리리터 제품의 가격은 450루피아(약38엔)로 자카르타 주변의 편의점 등에서 취급할 예정에 있다.
소자고령화 등으로 일본국내시장이 저조한 가운데 맥주업체들은 꾸준히 2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청량음료시장을 개척 할 움직임이 잇다르고 있다.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이 작년 현지음료사업을 매수, 아사히그룹홀딩스도 음료의 제조?판매를 내년부터 착수할 계획에 있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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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일본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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