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EU의 수십억에 달하는 농업보조금을 받고자하는 농가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해야할 것이라고 유럽위원회는 최근 발표했다.그간 유럽공동체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을 추구하는 농가임금보조정책을추구해왔으나 최근 계속되는 식품오염사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여론이높아지면서 유럽의 농업정책의 방향을 '안전식품과 품질향상'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현재 이 같은 정책을 추진·실행하기 위한 연구조사팀을 이미 구성하였으며,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 한해 보조금을 지불할 예정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