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장 3년 연속 금산국화 수출
조회798금산국화가 일본시장에 3년연속 수출길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호)가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국화재배 농가에 로열티 경감 국내육성 신품종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3년연속 주)우현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첫해 35,000본 지난해 120,000본에 이어 금년에는 250,000본 75백만원을 목표로 전 농가가 무더위를 잊고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금산의 여름철 국화는 지역적 특성의 영향으로 타 지역에 비해 국화 고유특성이 뚜렷하고 절화수명이 오래가는
등 품질이 우수하여 일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수확중인 이민우 농가를 비롯 8농가가 시설하우스 4.0㏊에 수출용 국화를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화훼시장은
품질기준이 엄격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년중 재배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량품종 선택과 생장조정제 처리, 전조재배, 수출대비 병해충 예찰 등
재배기술지도는 물론 수출업체와 정보교류를 위해 농가들과 함께 벤치마킹 실시로 까다로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국화 수출이 완료되면 9농가 4㏊에 프리지어를 재배 전문수출업체와 계약하고 8월하순부터 단계별로 정식 내년
3월에 수출할 계획이다
<출처 : 대전투데이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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