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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미국 식품 업체 비(非)할랄 식품 공급(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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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동안 한 식품 업체가 엄격한 할랄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소고기를 무슬림 소비자들에게 판매해온 것이 밝혀졌다. 할랄 기준에는 가축 도살은 통한 상품은 섭취할 수 없다.

 

Midamar Corp라는 업체는 아랍 에미레이트, 쿠웨이트, 말레이시아에 최고 190만 달러 규모의 소고기를 판매해왔다. 이는 할랄 라벨링 및 광고 규정을 준주하지 않는 상품들이었다.

 

이 업체의 관계자들은 조작된 문서와 내역서를 만들고 사용하기로 음모했으며 불확실한 상품을 팔고 메일과 전화를 통한 금융사기도 저질렀다. 또한 많은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인증 받은 몇 안 되는 단체였던 Islamic Services of America이 공모단체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 이슈 대응방안

 

성공적인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해서 가장 지쳐야 할 것은 그들의 문화적 요인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할랄 인증을 통해 이슬람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일부 업체의 범죄로 인해 수입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펴져나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이슬람 시장에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이슬람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와 경영 철학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출처: saudigazette 2014.12.16
http://www.saudigazette.com.sa/index.cfm?method=home.regcon&contentid=2014121722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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