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북성 돼지고기 “신분증”을 갖게 되어
조회626시민들이 품질보증이 있는 고기를 식용토록 7월부터 호북성 무한, 의창 등 에서 돼지고기에 생산지를 알아볼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시험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번 도살장에 들어가는 돼지에 IC카드를 발급하여 모든 유통과정이 전산화 되며 표본검사나 감독관리도 편하도록 한다고 한다. IC카드를 발급받은 돼지고기는 지정된 시험운행도시의 매장, 신선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문제의 고기를 발견했을 경우 생산자, 생산지에 책임을 묻는다고 한다. 또한 IC카드를 발급받은 돼지고기를 구입한 시민들도 영수증에 근거하여 고기의 생산지를 알 수 있다. 정부에서 돼지고기생산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므로 가격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무한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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