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5년 양식 생산량 두배로 증가

2015년 호주의 양식 생산량이 두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호주 양식업 회장 Craig Foster는 전했다. Foster씨는 지난주 브리스베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양식업 포럼에 앞서 양식 생산량을 두배로 늘리기 위해서 지속적인 양식업 환경을 위해 10년을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는 생산량 증가를 통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우리는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미 목적지에 도착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호주 양식 생산액 793백만불 가운데 대부분이 남부지역과 태스메니아 지역에 제한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퀸즈랜드 및 북서부 지역도 양식 적합지로 평가받았다. 호주는 2015년까지 10만톤의 어획량을 달성할 목표이며, 태스매니아 연어 생산량은 두배, 방어류 5배 그리고 바라문디는 3배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퀸즈랜드의 참새우 양식업자들은 향후 5년간 주요부분 확장을 위해 총역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