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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2016

[미국-LA]식품안전모니터링을 요구하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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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모니터링을 강력하게 할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들>

 

미국 내 멕시코음식 체인점 중 하나인 치포틀레(Chipotle Mexican Grill)의 대장균(E. Coli) 발병 이후 전국적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74%)이 패스트푸드(fast food) 레스토랑의 식품안전에 대한 모니터를 강력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5년 11월에서 12월에 진행했고 이 시기는 치포틀레의 대장균 발병에 대한 뉴스가 크게 다뤄지고 있을 시기였다.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의하면 매년 미국인 6명 중 1명이 오염된 식품 및 음료로 인해 병이 난다고 밝혔다. Packaged Facts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들의 약 53%정도가 최근 몇 년간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비슷한 수치라고 밝혔으며 46%는 불안감이 증가했다고 했고 오직 1%만이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 및 음료 업체들은 약 500개의 제품을 식품안전 및 잘못된 라벨링(mislabeling)으로 리콜조취를 취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인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걱정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Packaged Facts는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의 질병 및 제품 리콜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식품 및 음료시장은 식품안전 및 제대로 된 라벨링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다.

 

식품 생산, 공급 및 유통에 수입식품증가 및 장거리 유통 등의 변화가 생김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시사점]

* 최근 몇 년 동안 카라멜 애플, 유기농 치아파우더 및 레스토랑 등 미국 전역에서 식품안전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뉴스가 증가하고 있음.

*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 많은 모니터링을 원하고 있으며 식품의 안전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으로 보임

 

 

출처 : Food Business News. 01.2016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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