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선도 유지 자재
조회581(일본) 신선도 유지 자재 "셀 어시스트"
동경청과그룹의 東光상사(동경도 오타구)가 취급하는 선도보전자재 "셀 어시스트"는 청과물의 품질을 유지하는 효력이 높다. 종이제품의 시트로 취급도 간단하여 종이박스에 시트 1장을 넣는 것 뿐이다. 손상이 빠른 잎채소류나 버섯류 등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산지가 출하단계에서 이용하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자재는 화학공업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하파벤손(동경도 시부야구)이 제조한다. 토양유래의 미네럴 성분을 갖고 있어 식물체에 흐르는 물의 변질이나 부패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 그 결과, 곰팡이나 세균의 증식, 에틸렌 가스에 의한 노화, 세포의 열화가 억제된다고 한다. 약10년 전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복숭아나 송이버섯 등의 상재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호텔이나 슈퍼에 청과물을 납품하는 마루모토(동경도 오타구)는 금년4월부터 "셀 어시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오끼나와 출하의 청과물은 수송상의 보냉 체제가 정비되지 않아 4-6월은 잎채소류가 노랗게 변하거나 녹아서 품질의 열화가 심각했다. 30-40%의 손상도 빈번히 발생하여 취급처에서 클레임도 많았다.
산지에서 도착한 종이박스를 종업원이 열어 이 자재를 1장씩 넣는다. 수채나 양상추 등의 수송에는 빠질 수 없는 자재이다.
종래에는 잎채소류의 품질열화를 피해 7월 이후는 발송을 피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이 자재를 사용하면 8월까지 발소을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수채1봉지 당 약1엔의 경비증가이지만 품질향상과의 신뢰확보를 생각하면 싼 투자라 할 수 있다. 금후에는 토마토나 포도 등 품목을 확대시킬 생각이다. 선도유지의 효과 향상과 박스의 개폐를 줄이기 위해서도 산지의 이용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장 10-20엔 정도 업무용 판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7. 27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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