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2001
일본 수입 냉동도시락 전농 반대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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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은 7월27일 통상종합대회에서 JR동일본 관련기업이 미국산 냉동도시락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문제로 항의와 판매 즉시중지를 요구하는 특별결의를 채택했다. 특별결의에서는 일본은 식료자급율 향상을 추진하고 전국 생산농가는 미니멈억세스(MMA) 쌀이 수입되는 현재, 101만㏊에 해당하는 생산조정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와중에 농산물수송에 종사하고 지역진흥에도 역할을 담당하는 극히 공공성이 높은 JR그룹 기업이 도시락을 수입하는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본소비자연맹 등 단체는 7월27일 농수성에 미국산 수입도시락에 대하여 의사표시를 전했다. 미국산 有機쌀을 사용한 도시락 판매는 식료자급율 목표를 45%로 언급한 농수성 정책에 위반되므로 수입 및 판매에 대하여 금후 대응을 요구했다. 이번 문제는 肉魚調製品으로 쌀이 낮은 관세로 수입할 수 있어 관세제도를 빠져 나가는 구멍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제도를 재조정하는 것에 대하여 농수성 생각을 물어왔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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