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2001
일본 세이프가드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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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지난 4/23일부터파, 생표고 등 3품목에 대하여 일반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발동한지 100일이 경과하였음. 잠정조치 발동기간은 11월 8일까지 200일간으로 이제 절반이 경과하였음.잠정조치 발동에 의해 농수성은 과거 3년간 평균수입량을 기준으로 3품목에 대한 저관세 수입이 가능한 관세할당수량을 수입업자에게 배분하였고 업자들은 대략 할당수량내에서 수입을 실시하고 있음.수입이 억제됨으로써 3품목의 국내가격은 회복경향에 있음. 파는 3월 예년대비 60%수준이던 도매가격이 7월상순 91%, 한발에 따른 품귀현상도 초래돼 7월하순에는 118%까지 회복하였음.생표고도 3월 전년동기대비 81%이던 것이 7월들어서는 98%까지 회복되었음.농수성 구마자와 차관은 30일 기자회견에서 「3품목의 수입이 일시적으로 집중하지 않고 관세할당수량이 평균적으로 소화되고 있다. 상당폭 하락했던 국내가격도 발동후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다. 잠정조치의 발동이 일정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였음.(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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