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약의 원료로 달걀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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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내로 약품원료를 생산하는데 유전자변형 닭의 달걀을 대량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런던의 Roslin Institute는 발표했다.
달걀에서 특별 단백질을 대량으로 축출할 수 있는데, 이 단백질은 피부암치료에 사용하는 항생체생산에 사용한다.
예전부터 달걀단백질로부터 약품을 생산하려는 시도는 계속되어 왔으나 수익이 낮아 중단되었었는데, Roslin이외에도 현재 Viragen과 Oxford BioMedica등도 동일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Roslin이 개발한 방법은 단백질을 대량 축출할 수 있으므로 상업성이 있는데 그 효율성은 90%이상인 것으로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향후 유전자변형 닭을 이용해 현재 약품생산가의 단지 일부분에 해당하는 소액으로 다종의 약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 Agrarisch Dagblad (6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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