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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2

전북 쌀, 미국 이어 일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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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이 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선적될 전북 쌀은 2010-고품질 브랜드에서 대상을 받은 ‘철새도라지쌀’과 현미, 잡곡 등 총 13톤이다.

이는 지난 3월 대지진 및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 내에서 농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른 결과다.

이에 일본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은 일본에 한국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대사관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쌀을 구입했다.

일본은 쌀 수입 관세가 777%달해 사실상 쌀 수출이 불가한 국가.

그러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본 정부에 외교 공관용 물품으로 통관 진행을 요청해 수출이 성사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향후 일본 주재 9개 대한민국 영사관에서도 전북 쌀을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 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쌀 수출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 말했다.

 

출처 : 농수산식품뉴스 제 1296호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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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일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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