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2003
일본 혼례수요기로 서양화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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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시즌에 들어가 洋花의 거래가 화훼시장에서 활발하게 되고 있다. 동경 오다시장의 오다화훼에서는 6일, 카네이션이 올랐다. 나가노산 적색이 1송이당 고가가 84엔으로 전날에 비해 11엔 상승. 홋카이도산 스프레이 카네이션이 고가 94엔으로 8엔 상승했다. 터키도라지 및 장미 등 다른 洋花는 前市와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8, 10일에 거래가 피크를 맞이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평년과 비슷한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다. 도매회사에서는 터키도라지 및 장미, 거베라, 칼라 등 혼례용 洋花에 사전 주문이집중되고 있다. 색깔 조합은 백색 및 핑크의 연한 색에 더해, 가을 이미지가 있는 차색 계열에도 거래가 들어오고 있다. 거래의 피크를 맞이하지만, 냉하 및 殘暑 등 기후불순의 영향이 남아 있다. 시장에서는 「금주의 입하는 평년보다 1할 적다」라고 보고 있다. 게다가 「평년보다 1~2할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오다화훼) 라며 시장관계자는 「금주는 견조한 시세 움직임이 된다」라고 혼례수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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