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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2007

LA 데일리뉴스, 한인 마켓을 비롯한 소수계 마켓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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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서 한인 마켓을 비롯한 인도계, 라티노계등 특정 인종을 겨냥한 소수계 마켓이 타인종 고객비율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A데일리뉴스는 대형 마켓 체인의 경쟁이 극심한 가운데도 소수계 마켓이 독보적인 상품과 가격경쟁력 등을 앞세워 주류사회의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지역에는 밴나이스 한인운영 그린랜드 마켓을 필두로 라티노 겨냥 발라타(Vallarta)와 인도계 인디아스위트(India Sweets), 스파이시스(Spices)등이 성업중이다.


한인마켓 등 소수계 마켓의 선전은 대형 마켓 체인의 ‘아시안 섹션’ 처럼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소수계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식품’이란 느낌을 고객들에게 주고, 가격경쟁력도 뒤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3년전 남가주 수퍼마켓 파업 당시 대안을 찾던 주류사회 고객중 상당수도 소수계 마켓을 ‘재발견’해 단골 손님으로 변신했다.


그랜랜드 마켓 단골 안드레 아킬(35)은 “첫 방문에는 이방인처럼 보는 듯했지만 지금은 몇마디 한국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해졌다”고 말했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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