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김치 일본에서 대박
조회979일본서 인기 상한가를 치는 김태균 버거의 주재료가 대상FNF 종가집의 '오징어김치'로 알려지면서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균 버거로 잘 알려져 있는 '김치 태균 버거'는 지난 3월 26일부터 김태균의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구장내 롯데리아에서 본격 한정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김태균이 홈경기에서 홈런을 칠 경우 할인가인 50엔(한화 650원)에 52개 한정 판매되고 있다.
'김치 태균버거'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종가집 '오징어김치'는 현재 일본시장에서만 판매중이다. 매콤한 김치에 오징어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 반찬은 물론, 맥주 등의 술안주로도 인기다.
박대기 대상FNF 마케팅팀장은 "종가집 오징어김치는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종가집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종가집 김치의 경쟁력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또 "조만간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권태욱 기자일본서 인기 상한가를 치는 김태균 버거의 주재료가 대상FNF 종가집의 '오징어김치'로 알려지면서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시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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