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약품감독총국 식품 불합격 판정발표 - 미생물 군체 기준치 위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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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총국에서 진행한 1단계 식품샘플검사 결과 8,429건의 샘플 중 189건이 불합격하였다. 이 중에는 상해기업 3개사 (상해신경서찬식품유한공사(新景西餐食品有限公司), 상해삼봉원봉업유한공사방광식품유한공사의 4건의 제품이 포함되었다.
중국의 식품위생표준을 보면, 소시지의 미생물 군체 총 수는 5만 cfu/g을 초과하여서는 안되지만, 상해신경서찬식품유한공사(上海新景西餐食品有限公司)에서 생산한 METRO북경지점에서 판매한 ‘FRESH(福瑞斯)' 소시지 제품은 미생물 군체 총 수가 480만 cfu/g으로 기준치의 95배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해삼봉원봉업유한공사가 생산하고 GMS상해지점에서 판매한 ‘삼봉원' 꿀 제품은 미생물 군체 총 수가 2.3만 cfu/g로 국제 규정 제한치 보다 22배 높게 검출되었다.
< 미생물 군체 기준치 초과하여 불합격한 제품 >
- (왼쪽부터) ‘FRESH' ‘삼봉원 ’ -
현재 상해식품약품감독부문에서 관련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하여 회수명령이 떨어진 상황이다.
# 이슈 대응방안
식품 미생물 기준은 현지기업뿐만 아니라 해외기업 제품이라도 유통제품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므로, 현지 진출 전 식품규정 및 기준수치 정보를 확인하고 이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참고 자료
http://www.cnfood.cn/n/2014/0912/31989.html
http://news.hexun.com/2014-09-11/1683723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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