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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000

독일, Green Week 및 유럽식품계 주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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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월 14-23일까지 열릴 Green Week에는 60개국으로부터 총1,648(국내참자가 1,153, 외국참가자495)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박람회 총면적은 114,000㎡(박람회 전시면적은 58,831㎡이며 이중 실지로 임대된 전시면적은 50,265㎡), 또한 18,000㎡가 Fruit Logistica의전시면적으로 추가되었는데 Fruit Logistica전시회는 1월 13-15일까지 계속된다.방문객의 눈길을 끄는 새로운 전시테마는 최신농가를 경험할 수 있는 "농가경험(Farmyard Experience)", 유럽에서 급격히 확장하고 있는 "유기농법 시장(Bio Market)", 독일경치를 배경으로 150종의 가축을 전시하고 있는 "농경지 동물(Animals in their landscapes)", 설탕재배의 역사와 각종 생산방법 및 적용가능성 등을 소개하는 "설탕-자연, 기타, 당과(Sugar-natural, diverse, sweet)", 농업발달을 선도하는 선진농법을 소개하는 "마을 20000119-미래가 시작되었다(Village 20000119- the future is begun)", "베를린 20000119 화훼의 출발점(Berlin 20000119 Floral Gateway)",농가의 부수입을 높이는 "농가를 휴양(가)지역으로 개발-'휴가와 쇼핑', '사냥','승마'", 그밖에도 "에너지 재사용", "원료의 재사용" 등이다.특히 이번에 3번째로 참가하는 유기농법분야(Bio Market)는 광우병 및 다이옥신사태이후 유럽시장에서 급격히 확장되고 있는 분야로 Bio-빵 류, 건조식품,유제품,식물성기름,버섯,맥주,포도주,신선과일야채 등을 전시하고,유기농법원료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자연보호 non-food 생산품을전시하고 있다.특별한 프로그램이 ICC Berlin과 전시장에서 실시되는데 250개이상의 특별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는 "제7회 동서농가 토론광장 및 기업합작, 동유럽 투자 안전한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비즈니스파트너?", "사료-식품에 위협인가?", "농부는 에너지의 매니져" 등이다.또한 Green Week와 함께 개최되는 Fruit Logistica에는 42개국으로부터 총 586개의 전시자가 참가하였는데 특별 프로그램은 제 19회 "신선 토론회", "과일과 야채", "새천년(millennium) 무역과 소비자-어떻게 과일야채위치를 향상할 것인가", "식품소매업계 현황", "과일+야채, 암을 (방지)치료한다-새로 발견된 과학적 근거를 일반에게 선전", "과일야채품질을 향상하는 mobile CA시스템-실용적 발견" 등이며 동서정보센터를 통해 정보와 관련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Green Week를 통해서 본 장차 미래농가와 식품업계의 주요 테마는 자연농법으로소비자의 자연보호 생산법에 대한 관심증가 및 적극적인 참여로 이 분야는 장차 성장률이 가장 높은 분야의 하나로 지적된다. 또한 주요 논쟁점은 유전자기술 농법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기위해 정확한 GMO라벨링규정이 중요시될 것이다. 동물보호 및 이에 적합한 생산방법 또한 중요시될 것인데 이는 미국의 성장호르몬사용뿐 아니라 인체약품, 동물보호, 자연과 물 등이 포함된다. 결과적으로 라벨에 식품원료의 원산지 표기가 매우 중요시 될 것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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