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요리가 대상

구루나비 종합연구소 「올해의 한접시」

화제의 6요리 출전

구루나비종합연구소는 5일, 도쿄시내에서 작년 한해를 가장 상징하는 식품을 뽑는 「올해의 한접시」노미네이트 6개 요리품목을 발표하고, 대상을「고수요리」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표창사업은, 일본요리가 무형문화재유산으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하여, 일본 식문화를 유산으로 기록, 계승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이다.

대상수상자로서, 고수의 주요 생산국이기도 한 태국국왕 반산 분낙대사가 출석했다. 또한, 국산. 고수의 주요생산지인 오카야마현을 대표하여, 도쿄사무소장인 후지모토 토모히로씨도 아울러 수상자로서 등단하였다.

근래, 고수는 나베(찌게)나 스위트등 다양한 방면으로의 진출을 하고 있고, 고수가 향신료에서 주역으로 나선 것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구루나비 종합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고수요리를 포함한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 수는, 작년보다도 193%증가로 현저한 신장을 보였다고 한다.

구루나비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에서 검색수가 많았던 약 2만 8천 단어를 추출한 후 소비자 앙케이트, 미디어 관계자 심사를 거쳐 최종회의에서 6개 품목으로 최종 결정 되었다.

준대상에는「일본와인」,기타 수상 식품에는「누룩감주」「진화계 만두」「로스트 비프덮밥」「슈라스코」가 선정되어, 올해의 외식업계를 상징하는 음식이 망라되었다.

출처 : 구루네비 종합연구소 발표자료 인용

시사점

미슐랭 가이드에 등록된 유명 음식점 수로는 도쿄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을 정도로 맛집이 많다고 한다. 도쿄의 음식점들은 섬세한 요리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샘이다. 이러한 고급 레스토랑이외에 일반적인 서민들이 겨울철에 자주먹는 나베(찌게)중에서 제일 인기로 손꼽힌 것은 김치나베라고 한다. 그만큼 일본인에게도 한국요리는 많이 정착되어 있다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김치찌게에 맞는 것은 역시 한국 본장김치라는 것을 구매고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