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유제품을 1일 3회 먹어 건강하게 되자-라는 「3-A-Day」운동이 시작되었다.
대형 슈퍼 다이에는 10일, 유업메이커와 연대해 운동을 시작. 동 사는 「종래의
우유·유제품 판매전락은 가격 일변도.
이 기회에 기능성 및 가치를 소비자에게 새롭게 알리고 싶다」라고 판매촉진을
기대.
운동은 동 사의 직영 265점포에서 전개. 칼슘 섭취 부족에 의한 건강에의 영향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미국에서 2003년부터 시작한 「3-A-Day」에 착목.
점포에서는 우유·유제품을 사용한 간단한 메뉴 제안, 시식 및 포스터를 제시
「3-A-Day」로 기대되는 건강에의 효능 등을 소개한 리후렛을 배부한다.
이 운동을 제창하는 일본낙농유업협회(J밀크)는 「금후는 이온 및 이토요카도
등에도 협력을 호소, 우유·유제품의 소비확대로 이어지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싶다」라고 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