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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2013

장미 소비동향(소비동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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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장미 소비는 러시에서 판매되는 화훼류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장미임
 
○ 2012년 8개원 간 화훼류 수입 770백만 개 기록, 부케용 신선장미 인기

 

 - 2012년 1-8월간 러시아 연방 세관을 통해 수입산 신선 화훼류 700백만 개 이상이 반입됨. 가장 인기 높은 것은

    부케용 장미였음  


 - 이 기간 동안 러시아인들은 350백만 개 이상의 신선 장미를 구입함. 그 중에서 대부분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산임
  

○ 러시아에서 대규모 생산의 절화용 장미 재배를 위한 새로운 온실 프로젝트들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서리사 화훼시장은 견고하게 수입산 차지임.

 

 - 자국산 장미들은 러시아 화훼시장에서 매우 작은 비중을 차지할 뿐이며, 일부 지역들에서는 최대 1-2%에 불구함


 - 수입 꽃에 비해 러시아산 꽃은 품질면에서 비교가 되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은 값싼 자국산 꽃보다는 비싸더라도

    해외산을 선호

 

 - 러시아산 꽃들은 대체적으로 러시아 지자체와 계약해 경관조성용으로 활용되는 중

 

 - 러시아의 화훼 소비는 대도시에서 주로 이루어짐

 

 -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꽃을 좋아하며 꽃을 선물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음

 

 - 세련된 꽃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와는 달리 극동러시아 소비자들은 꽃송이가 크고 고유의 색이 강한 전통적인

    형태의 꽃을 선호

 

 - 특히 생화의 가격이 고가임에도 가난한 사람들도 특별한 날에는 꽃을 반드시 선물하거나 받음

 

 - 소비가 많은 시기는 여성의 날, 발렌타인 데이, 조국수호의 날, 노동절, 전승 기념일, 학기 시작일, 기타 공휴일 등

 

○ 화훼 유통업체들은 여성의 날인 3월 6~8일 약 2~3일간 일 년 꽃 매출액의 약 10~15%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남

 

 - 통상 이 시기에 꽃의 가격은 평상시에 비해 약 40~100% 인상돼 장미꽃 한 송이에 8000원 이상이 되고 당일에는 꽃을

    사기 어려운 경우도 있음.

 

 - 3월 8일 여성의 날은 모스크바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1년 중 꽃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로 이날 하루 모스크바에서만

    무려 3000만 송이 이상의 꽃이 팔림

 

 - 유럽식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러시아에서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꽃 소비가 보편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인이

    아닐 정도로 꽃 소비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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