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의 영양학자들이 최근 100개 이상의 과일, 채소, 견과류와 양념류를 모아 최신기술을 사용해서 노화방지제가 가장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빨간 콩(small red beans)과 블루베리가 끼니당 질병에 대항하는 성분의 집적도가 가장 높은 식품의 위치에 올랐다. 노화방지제는 "free radicals" 라고 불리는 해로운 분자가 세포에 끼치는 손상을 방어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세포에 대한 공격이 심장병이나 암, 심지어는 노화 그 자체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촉발시키는거라고 믿고 있다.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지의 6월호에 실린 새로운 top 20 목록은 인체의 산화과정을 방해하거나 방지하고 "free radicals"를 제거하는 식품의 수용력에 대한 상대적인 순위라고, USDA 영양학자가 밝혔다. 1. 말린 빨간콩 2. 야생 블루베리 3. 강남콩 4. Pinto beans 5. 블루베리 6.Cranberries 7. Artichokes (cooked) 8. Blackberries 9. Prunes 10. Raspberries 11. 딸기 12. Red Delicious apples 13. Granny Smith apples 14. Pecans 15. Sweet cherries 16. 검은 자두 17. 익힌감자 18. 말린검은콩 19. 자두 20. gala apples (자료 : LA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