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02
스웨덴, 감자튀김·칩스류 발암물질 함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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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가 식품연구소와 스톡홀름대학 연구소는 전분이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고온에 가공하는 감자튀김·칩스(류)·토스트형 빵 등에 발암물질 akrylaminde이대량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했다.이러한 식품들은 스웨덴 국민들이 대량으로 소비하는 식품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쇄도하여 스웨덴 정부는 특별 인터넷사이트를 개설하였으나, 문의자가 많아 개설인터넷이 마비되는 사태까지 초래되고 스웨덴 식품산업은 혼란상태이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자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은 동일한 조사 연구에 들어 갔다.현재까지 고 단백질 동물성 식품을 (고온)가열하는 경우 건강에 해로운 성분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발표되었으나, 식물성 전분식품 가공시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는 처음이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Agrarisch Dagb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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