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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011

해외 선진농업교육 상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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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농업교육 상호협력 강화”

- aT, 네덜란드 경제농업혁신부 관계자들과 협력방안 논의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네덜란드 경제농업혁신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 등과 ‘PTC+’ 농업교육, 수출용 시설원예 등에 대한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네덜란드 ‘PTC+(Practical training center with a plus)'는 원예, 온실, 낙농 등 농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농업교육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3만명 가까운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aT는 2008년부터 매년 국내 시설재배 수출선도 농가들에게 PTC+ 등 해외 선진농업교육기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3회에 걸쳐 134명이 해외 선진농업교육을 받은 바 있다. aT는 올해에도 화훼류 및 채소류 분야 중·상급 과정 중심으로 회당 11명 내외, 총 3회에 걸쳐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네덜란드 농업교육은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도 네덜란드 농업계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우리 수출 농산물의 품질 향상 및 생산량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지원팀 630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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