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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2012

[미국-뉴욕]미국, 방사능 오염된 블루핀 참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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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사능 오염된 블루핀 참치 발견

 

일본 원자력 유출 이후에 일본에서부터 방사능에 노출 된 블루핀 참치가 태평양 6000마일을 넘어서 미국까지 이동해 왔다. 방사능에 오염된 어류가 미국과 같이 먼 곳으로 온 것은 처음이다.

 

블루핀 참치는 참치중에서도 가장 크고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10피트까지 성장며 무게는 무려 1,000파운드에 이른다. 이번에 이곳에 도착한 참치들은 일본 해안선에서 동쪽으로 헤엄쳐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쪽으로 이동했다. 후쿠시마 재해 5개월이 지난 당시 뉴욕 스토니 브룩 미스터 피셔팀은 태평양 참치 원자력 검출 반응을 진행했다. 참치 15마리를 검사한 결과 모든 참치에서 두 가지 방사능 물질(세슘134,세슘137)이 검출됐으며 방사능 농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 졌다고 이야기 했다.

 

이 팀은 1960년에도 옐로우핀 참치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었다. 당시 결과에서는 세슘134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원자력 무기 개발로 인해 나타난 세슘 137만 검출 되었었다고 전했다.

 

태평양 블루핀 참치 붉은 부분의 힘줄을 얇게 썰어낸 tm시는 한 점당 $24로 도쿄 식당에서 팔리고 있다. 그 중 80%의 참치는 모두 태평양 그리고 아틀란타 해양에서 포획되는 블루핀 참치라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블루핀 참치가 방사능 물질을 다른 물고기들에게 이동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연구원들은 바다의 바다거북, 상어, 바다새를 포함한 유동 어류들을 조사하길 원한다.

 

TheFishsite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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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참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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