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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14

남아공 최초의 식품 냉장시설(최근이슈)

조회951

최근 남아공의 항구에서 과일 물류 및 운송 문제는 반복되는 문제 중 하나이다. GOGO그룹은 포도 및 감귤시즌이 한창일 때에 항구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업하고 있다.

 

그 해결책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냉장시설이다. 이 시설로 중국, 인도, 한국, 일본같은 원거리 시장의 위생 검역 및 냉장처리 요구사항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냉장처리규약에 적합한 시설로, 재배업자들이나 수출업자들은 이제 남아공 항구에서 종종 발생하는 운송 지연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GOGO 냉장시설은 3,000 팔레트 정도의 수용량을 자랑한다. 600 팔레트는 불모 처리될 것이고, 하루에 최소 70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수 있다.

 

GOGO는 또한 친환경적인 공장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첫 단계 중 하나는 전체 냉동시설에 필요한 전기를 발생시킬 큰 스케일의 태양열 플랜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케이프타운(Capetown)과 더반(Durban) 항들은 작년 이때쯤 심각하게 혼잡했었다. 모든 필요규약과 요구사항은 PPECB와 DAFF 감찰관들의 도움으로 우리 시설 내에서 처리될 것이다. 그 후 컨테이너는 우리 시설에 선적되고 선박으로 직접 옮겨질 것이다." GOGO Cold Rooms의 운영부장인 Johan Coetzer가 설명했다.

 

GOGO는 극동지역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계속해서 시장 수요를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남아공은 거리가 멀어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남아공에 도달하는 데 많은 한계점이 있었다. 이번에 남아공 최초의 냉장시설인 GOGO Cold Room이 수도 케이프타운과과 더반항에 설치됨으로서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냉장 보관해야 하는 식품류까지 남아공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09.16
http://www.freshplaza.com/article/117459/First-South-Africa-coldstore-with-phytosantitary-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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