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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2006

일본, 수입감소로 야채 취급량 2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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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채 취급량 21% 감소


  동경중앙도매시장의 2월 상순 수입야채의 거래수량은 3,12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다.  開市日은 전년과 같은 9일.  호박이나 양파, 파프리카 등의 입하가 적었다.

  수입 호박의 유통량은 1,01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2%감소.  주력인 뉴질랜드산이 전년에 비해 반감했다.  또, 파프리카는 35톤으로 32% 감소주력인 한국산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검역이 엄격해졌기 때문에 유통량이 줄었다.

 

  수입과실은 2,50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감귤류는 오렌지가 41%감소.  미국의 아리조나주 등의 산지가 기후불순으로 출하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그레이프후르츠가 24%감소하고, 레몬이 21% 감소했다.

  대형수입회사는 「그레이프후르츠는 일본산 만생 감귤류에수요를 빼앗겨 거래가 좋지 않다.  시세를 내리지 않기 때문에 3월부터 수입을 억제할 전망」이라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뉴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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