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06 2014

경제 성장률, 5년 이래 최저(최근이슈)

조회469

이스라엘 경제는 이번 2분기에 1.5% 성장하여 2009년 초 이래로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화요일에 중앙통계청이 말했다.
 
이러한 낮은 성장률은 계산했던 것보다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통계청은 4월에서 6월까지의 GDP 성장률을 1.7%로 추정했다. 이렇게 낮춘 성장치는 이스라엘 은행의 단기 금리를 더욱 떨어뜨렸다.

 

초기 GDP 수치 이후 중앙은행은 기준이자율을 0.25%로 대폭 낮추었다. 이는 2/4분기의 경기둔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팔레스타인과의 50일간의 전쟁과 디스인플레이션의 우려로 3/4분기에는 더더욱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은행은 2014년과 2015년 경제성장전망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9월 22일에 이자율을 발표할 것이다. 소비를 둔화시키고 관광객의 수를 감소시키는 가자지구 분쟁으로 인해 현재 성장 전망치 2.9%는 더욱 줄어들었다.

 

이스라엘 재정부는 분쟁과 세계 무역의 둔화로 월요일에 2014년 성장추정치를 2.4%로 낮추었다. 소비는 4.3% 증가했으며 투자는 4.6% 감소했다. 또한 정부 지출은 3.2% 증가했고 수입은 7.3% 감소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이스라엘은 계속되는 전쟁으로 경제 성장이 급격히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전쟁의 여파가 소비 시장에 미치고 있어, 현지 시장전망이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 출처: www.in.reuters.com 2014.09.16
http://in.reuters.com/article/2014/09/16/israel-gdp-idINL6N0RH2F920140916

 

 

'경제 성장률, 5년 이래 최저(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