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농업 종사자, 소셜미디어 활용도 높아(최근이슈)
조회539농업시장조사전문회사 ‘AgriDirect’의 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농업 및 원예 종사자는 벨기에, 독일에 비해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으로, 61.3%의 비율을 차지했다.
소셜미디어의 통합적인 사용량은 벨기에 농민들이 가장 높았지만, 일간 사용량에서는 벨기에 44.0%, 독일 30.1%, 네덜란드 52.8%로 네덜란드가 앞섰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개인적인 용무와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답변이 71.4%로 가장 많았고,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로 농업 소식을 받아보거나 새로운 기계·제품에 관한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소유자는 독일 농민들이 60.5%로 가장 많았고, 네덜란드가 58.6%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네덜란드 농민의 36.8%가 향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네덜란드 농업 및 원예 종사자의 소셜미디어 활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업 소식을 받아보거나 새로운 기계, 제품의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는 주목할 만하다. 對네덜란드 수출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Horti Daily 2014.09.12
http://www.hortidaily.com/article/11183/Test-results-Social-Media-&-smartphone-use-in-agriculture,-horticulture
'네덜란드 농업 종사자, 소셜미디어 활용도 높아(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