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스프리, 금년 뉴질랜드산 키위 6% 증가 판매계획
조회428제스프리, 금년 뉴질랜드산 키위 6% 증가 판매계획
키위를 수입 판매하는 제스프리인터네셔널재팬은 10일, 금년도의 수입 및 일본산의 공급계획를 발표했다. 뉴질랜드산은 전년보다 1주일 빠른 4월15일에 도착되어 전년에 비해 6% 많은 54,250톤을 예상하고 있다. 10월하순부터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중국산 키위를 280톤을 예상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일본산 “골드”키위를 전년보다 2배인 1,050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연중을 통한 판매제안으로 안정판매를 노린다.
뉴질랜드산 중 과육이 녹색인 “그린”이 전년비 3% 증가한 29,750톤, 황색인 “골드”는 12% 증가한 22,575톤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산은 레드키위(품종:홍양)의 수입은 10월하순부터 11월중순까지 기간한정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브랜드명은 “디릿슈”이다. 일본산 “골드”는 12월부터 익년 1월에 걸쳐 에히메, 사가산을 판매할 계획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4.11]
'일본, 제스프리, 금년 뉴질랜드산 키위 6% 증가 판매계획'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