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온라인 식품 소매업체 "Ocado" 매출 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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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온라인 식품 소매업체 ‘Ocado’의 3분기 매출이 주 당 평균 17.4% 증가에 힘입어, 총 소매 판매율 15.5%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수익은 22.5% 상승을 기록, 대부분 영국 대형 유통업체 ‘Morrisons'와의 제휴로 이뤄졌다.
‘Ocado'의 CEO Tim Steiner는 “최근 시장의 경쟁력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주 평균 주문이 17.4% 상승한 것은, 영국 식료품 쇼핑이 온라인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Ocado’는 자사의 온라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택배에서 점점 그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 ‘런던 교통공사’는 ‘Ocado’과 협력하여 ‘클릭&수집 서비스(가까운 상점에서 식료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 서비스)’를 Ealing, Ruislip, Eastcote and Woodford 주요 4개 역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클릭&수집 서비스’는 현재 영국 식료품잡화점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써, ‘IGD구매자연구채널’의 데이터에 의하면, 전년도 18%와 비교, 24%의 온라인 소비자들이 이 서비스를 사용했다.
더불어, ‘Ocado'는 수요 증가를 보인 ’Morrisons‘와의 플랫폼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영국의 대표 온라인 식품 소매업체 ‘Ocado'가 매 분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Morrisons'와의 제휴 사업의 성과가 눈에 띈다. 이에 따라, ‘Tesco'나 ’Sainsbury' 등, ‘Morrisons'이외의 영국 대형 유통업체들도 'Ocado'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IGD, Fresh Plaza 2014.09.12
http://retailanalysis.igd.com/Hub.aspx?id=23&tid=3&nid=12990&app=1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6952/Ocado-Q3-sales-supported-by-shift-to-online-groc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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