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의 맛, 집에서 한식을 반찬으로 비빔밥과 전(최근이슈)
조회251
본격적인 한국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맛볼 수 있는 반찬이 주목 받고 있다. 매운 맛과 참기름의 향기가 어우러진 비빔밥과 일본에는 오코노미야키와 유사한 한국식 전이 신속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에바라 식품공업(エバラ食品工業)의 ‘에바라 CJ 한국 Kitchen 비빕밥소는 콩나물과 당근, 목이버섯 등 6종류의 재료와 양념이 세트로 되어 있어 따뜻한 밥 위에 물기를 뺀 재료를 담아 매운맛과 감칠맛 나는 고추장을 혼합하는 것만으로도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나가타니엔(永谷園)의 ‘집에서 한국밥 한국풍 육회냄비고기 매콤 달콤 닭갈비 한국 명물 닭 허벅지살 불고기 요리이며 쉽게 요리 할 수 있다. 준비한 고기와 양배추를 프라이팬에 볶아 양념을 넣어 더욱 익히면 약 7분만에 완성된다. 양념은 고추장을 베이스로 된장에 참깨를 더해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일본제분(日本製粉)의 ‘오마이 전 가루는 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식재료이다. 계란과 부추, 양파 외에도 취향에 맞춰 오징어와 삼겹살 등을 넣을 수 있고, 속 재료를 섞은 재료를 달굴 프라이팬에 구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전을 양념에 찍어 먹으면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 이슈 대응전략
일본은 한류열풍 이후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에 이어서 이제는 레토르트 식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이다. 한류의 영향도 있겠지만, 특유의 맛 역시 일본인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일본의 주부들은 이러한 요리들이 반찬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간단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취향 및 방식에 따라서 적절하게 제품을 출시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sankei.jp.msn.com/life/news/140825/trd14082509300005-n1.htm
'정통의 맛, 집에서 한식을 반찬으로 비빔밥과 전(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