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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014

대형 마트 주말 2일 동안 야채 등 긴급 매매(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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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가 주말 30~31일에 야채 등 파격 할인 세일을 실시한다. 태풍과 집중 호우에 의해 야채 도매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사기 쉬운 매장이 저렴함을 내새워 주부들의 구매를 부추긴다. 이온은 다이에맥스밸류 등을 포함한 그룹사 1,500개 점포에서 야채, 고기, 생선 등의 농산물 세일 판매를 실시한다. 야채의 경우, 계약 농가 등에서 약 3천 톤을 구매해 전례없는 규모로 판매한다. 이에 앞서 29일에 이온 시나가와 씨 사이드(도쿄도 시나가와구)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200엔 정도 했던 양배추 1개의 가격이 세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98엔에 판매를 했고, 고기와 생선도 20~40% 할인을 했다. 이 시기에 방문한 30대 여성은 “많이 살 생각이 아니었는데, 100엔 이하로 살 수 있는 것이 기쁘다.”며 양배추나 오이를 구매했다. 이토요카토 역시 전국 161개 점포에서 야채 판매를 실시한다. 양배추나 양파 등 최대 60%할인 할 예정이며, 총 2천 톤을 준비할 예정이다.

 

 

 

 

 

 

 

 

 

 

 

 

 

 

 

 

 

 

 

 

 

 

 

 

 

 

 

 

 

 

 

 

 

 

 

 

 

 

# 이슈 대응전략

 

이번의 태풍과 장마로 채소의 값이 갑자기 뛰어 올랐다. 수확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틈타 유통마켓은 새로운 마케팅 수법을 제시했다. 비쌀 때일수록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돌린 것이다. 우선 거래를 하고 있는 농가에서 물량을 확보해 저렴한 박리다매형식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소비자도 만족하고 유통업체는 매출이 올라가고 일석이조의 방식이다. 특히 일본인들은 한정이라는 것에 매우 민감한데, 이러한 소비 심리를 틈타 주말만 하는 할인은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 기업은 일본이 할인을 주기적으로 자주 하며, 한정이라는 명목 하에 제품들이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sankei.jp.msn.com/west/west_economy/news/140829/wec14082917360005-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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