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농촌 「교류거주」 지원 사이트 개설

총무성은 5일까지 농촌생활을 희망하는 도시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사이트 「교류거점 추천 전국 농촌 생활가이드」를 개설했다. 도시와 농촌을 왕래하며 취미와 지역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교류거점을 늘리기 위해 수용가능한 지자체와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트에는 전국 332개 지자체가 참가. 이벤트와 체재시설 정보이외에도 체재 예정지의 체험프로그램, 농촌생활의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다. 동성은 「교류거주」라는 새로운 생활양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구 과소지역 등의 활성화의 목적도 노리고 있다.

정보는 농촌생활의 니즈에 맞춰 단기체제, 장기체제, 거의 정착, 주말 및 휴가형 왕래, 농업연수등 필요에 따라 검색이 가능하다. 체재기간 및 목적, 지역별로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사이트는 교류거주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체험리포터도 게재. 체험프로그램 및 체재시설의 등록건수는 1300건에 달해 희망자에게는 메일 메거진도 배송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http://kouryu-kyoju.net/index.php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7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