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Sheng Siong 슈퍼마켓 체인 회사가 주최한 대만 식품업체 전시회가 5년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목요일 대만 식품업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대만산 과일과 야채들을 한자리 모아 전시했다. Sheng Siong 슈퍼마켓은 싱가포르 도심에 위치해 있는 33개의 매장을 통해 최초로 대만의 가공식품을 유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 예정인 식품들은 다양한 간식, 크래커, 냉동 랍스터 샐러드, 견과류 누가, 건강한 냉동간식 에다마메 등을 포함한다. 해당 상품들은 대만의 최첨단 가공식품 기술과 농업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Sheng Siong 슈퍼마켓 회장인 Lim Hock-chee는 말했다. 장화현 자치주 정부는 2014년 장화현 포도 미인 선발대회 우승자들을 불러 싱가포르 농업 상품을 홍보했으며 대만 식품이 전시되어 있는 식품에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매년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대만의 야채와 과일 수출량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슈 대응전략
 

대만이 싱가포르 유명 체인 슈퍼마켓을 통해 대만산 과일 및 야채와 가공식품들을 유통할 계획이다. 대만의 최첨단 가공식품 기술과 능력을 발휘하여 수출 길을 열고 있는 대만 식품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앞으로 대만 식품 시장을 공략하는데 있어서도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focustaiwan.tw/news/aeco/201408160011.aspx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5429/Sheng-Siong-Supermarket-chain-holds-5th-annual-Taiwan-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