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탁신수상은 중국, 인도와의 자유무역의 체결결과로 8%의 경제 성장을 전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힘쓰고 있다. 또한 탁신은 두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추진을 내각회의에서 명백히 밝히면서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거의 두배에 달하는 8% 경제성장은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태국 정부대변인은 인도와 중국은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살고있으며 태국에게는 중요한 수출시장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이 두나라와의 무역촉진이 태국경제가 5 ~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두 나라와 태국간의 자유무역 협정추진위원회는 자유무역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태국 상공부와 인도 및 중국의 두나라의 특별무역위원회간에 설치되어있다. 태국상공부장관 Mr. Adisai는 두 나라의 특별위원회와 협력하여 무역촉진과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역협상과 특별과제 해결방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과의 협상에서 첫 번째분야는 과일과 채소가 포함될 것이다. Mr. Adisai 태국 상공부장관은 중국과 더 많은 품목에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태국과 인도의 협상은 2003년 말까지 예상하고 있다. 태국은 관세감축에 대한 세부적인 품목목록을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인도의 요구사항과 태국제품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태국 상공부장관은 말한다.만일 자유무역협정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태국의 인도시장 수출은 현재의 두배인 US$20억이 될 전망이다. Mr. Adisai 태국 상공부장관은 인도와 앞으로 3번의 협상에서 그는 인도와 무역 자유 조약 체결에 자신하고 있다고 말한다. 태국정부는 무역과 투자만이 아닌, 금융과 보건, 그리고 서비스 업종에 중점을 두어 협상하기를 원하고 있다.Mr. Adisai 태국 상공부장관은 중국, 인도와의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있는 반면 다른 호주, 미국과의 자유무역 협상은 진척이 느리다고 말한다.아세안 국가들은 시장점유율과 수출성장에서 있어 최근에 태국의 중요한 수출국가가 되고 있다. 태국은 중국 상하이에 빠른 시일내에 투자사무실을 오픈 할 것이다. 태국은 중국 및 인도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도모할 것이며, 태국은 인도와의도로 연결과 북쪽지방 도시인 창마이(Chiang Mai)를 지역교통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