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2003
아세안국가는 2005년 전까지 비관세 장벽을 없애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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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은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으며, 2005년 전까지 비관세 대한 장벽을 지역내 무역 촉진을 위해 없애기로 합의했다. 이것은 지난주 4월 초 라오스에서 열렸던 ASEAN Economic Ministers(경제 장관) 회담에서 결정되었다. 아세안 각 국가 장관들은 각 나라의 비관세 장벽을 구별하여 ASEAN 사무국에 등록을 할 것을 약속했다. 1993년에 ASEAN Free Trade Area(AFTA) 협정안 협의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고하고 비관세 장벽은 역내무역촉진에 걸림돌이 되고있다.2003년 1월 AFTA협의 내용이 ASEAN 국가들의 동의가 끝났지만, ASEAN 국가들간에는자국내 제조업을 보호하고 많은 제품이 한꺼번에 밀어닥치는 수입 막기 위한 비관세 장벽이 아직도 남아 있다. 비관세 장벽에는 수입허가, 특정 제품의 수입물량배정(궤타)등도 포함된다. 비관세 장벽을 제거하는 목적은 2010년으로 예정되어있는 아세안경제동맹(Economic Union) 창립이전에 ASEAN 국가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와 같은 계획에따라 앞으로의 ASEAN 국가들은 다수의 제품에 대하여 수입 관세를제로 포인트까지 인하해야 한다고 한다.(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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