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곡류 활용 특수가공식품 수요 증가 (소비동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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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곡류 활용 특수가공식품 수요 증가
쌀 가공제품 및 환자영양식 현지시장 공략 해볼만
유럽에서 글루텐 프리와 환자영양식 등 특수가공식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장개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식품업계에 따르면 과도한 육식 섭취에 따른 비만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유럽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특수가공식품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주로 락토프리(Lacto Free; 무유당), 다이어베틱(Diabetic; 당뇨환자용), 글루텐프리(Gluten Free) 식품 등의 수요가 많은 편.
글루텐프리 제품은 빵의 주재료인 밀과 보리에 빵을 부풀게 하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없앤 것으로, 글루텐을 잘 소화시키기 못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들은 주로 라이스페이퍼, 쌀 스파게티, 쌀 파스타, 쌀 음료, 쌀 스낵 등 쌀 가공식품을 대용품으로 구입하는 편.
또 다이어베틱 제품은 염분을 없애고 혈당 조절 기능이 있는 식품들이 다수를 이루며 주로 섭취가 용이한 음료나 죽 형태로 시판되고 있다.
출처: at webzine, trends, 해외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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