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은 중국에서 중요한 채소 생산기지 중 하나로 작년 채소 생산총액은 450만톤, 수출총량은 40만톤으로 전국 8위를 차지하였다. 북경 교외 14개 지역의 채소생산면적은 90만畝이며 그중 채소수출단지는15만畝에 이른다.작년 북경시 채소수출액은 8억위엔에 이르며 주요 채소 수출국으로는 홍콩,동남아지역 및 일본을 들 수 있고, 최근 유럽 및 미국과 캐나다 등 30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장되었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