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도매가격 인플레이션 완만해져 (최근이슈)
조회352인도의 도매가격의 인플레이션이 8월 한 달간 지난 5년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인도의 산업통상부가 지난 월요일 전했다.
도매가격의 지표는 작년 8월 3.74%를 기록했으며, 지난 달의 5.19%보다 늦춰진 수치였다. 전문가들은 8월 달 수치가 4.36%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작년 한 해 같은 기간에 인플레이션율은 6.99%에 달했었다.
연료 가격의 상승 뿐 아니라 식품 가격의 인플레이션 속도 하락은 8월 한 달 도매가격을 낮추는 데 일조했다.
한편 야채 가격은 15.15% 상승했으며, 과일의 가격은 24.27%로 가장 날카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시리얼의 가격은 8월 한 달 7.39%의 상승을 보였다.
인도의 경제학자 Siddharth Sanyal은, "식품 가격의 상승은 계절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푸드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공급을 늘림에 따라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의 식재료 가격의 인플레이션은 주기적이기도 하고 구조적인 것으로, 계절에 따라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인도 식품 산업 진출 시 항상 가격 변동이나 시장상황에 대한 주시가 필요하다.
# 출처: Dnaindia 2014.09.15
http://www.dnaindia.com/india/report-high-food-prices-means-rbi-won-t-cut-rates-in-a-jiffy-201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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