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은 지난해 매출액이 192%의 성장하였고 특히 7-12월 사이에 400% 성장하였다. 쑤닝은전자제품으로부터 시작, 현재 다 종류 제품을 제공하여 중국에서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모두 방대한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다. 2015년, 쑤닝은 온라인마트업무에 더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매출액 900%(최소 600%) 성장시키고 3년 내 1호점을 추월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쑤닝는 온라인？오프라인의 고객을 전부 온라인마트로 이전하는 조치를 실시하였다. 현재전사장거래의 활약으로 인해 쑤닝에서는 가장 먼저 이동말단을 발전시킴으로서 젊은 층이 좋아하는 제품들을 선정하였다. 대량 농민공이 도시에서 빠지게 됨으로 전통마트의 라면과 자차이(중국식 짠지)의 매출이 10% 하락하였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일본 브랜드의 고가 라면이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쑤닝마트는 가장 먼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생선식품, 지방특색제품, 수입식품 및 주문하는 형식을 개선시켜 경쟁사와 차별화 할 예정이다.

    2015년에 쑤닝은 중국 3,4선 도시에서 1,500개 쑤닝 서비스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고 현재 1.87억 회원을 마트 고객으로 유입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고객이 온라인？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성화 시키기 위해 쑤닝은 전국 1,600여개의 매장을 업그레이드 시켜 면적이 큰 매장에서는 마트제품을 진열하고 작은 매장은 가상 상품 진열대 형식으로 제공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TV나 컴퓨터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구매하고 문전배달을 실시토록 한다.

    매장의 매출 부진으로 월마트, 까르푸 등 대형 마트가 전자상거래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치열한 전자상거래의 경쟁이 펼져지고 있다. 기업마다 차별화에 힘을 쓰며 대세인 온라인 시장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자료원 : 2015-4-7 s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