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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2007

대만, 중국 복건성 지역으로 과일수출 지속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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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과일의 중국 福建省 수출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금년 1분기동안 대만산 과일의 대 福建省 수출량은 총 636톤, 65.8만 달러에 달하였다.  2005 5월 대만산 과일이 최초로 중국으로 수출된 이래 福建省이 수입한 대만산 과일은 1,845톤, 238만 달러이다.

 

중국 福建 지역 검역국 자료에 의하면 금년 1분기에 泉州 지역과 福州馬尾항구로 수입된 대만산 과일은 총 90.9톤이었고 금액은 15.8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64.2%, 64.2% 증가한 것이다廈門항을 통한 수입은 총 545톤, 50만 달러였다. 

 

복건지역으로 수출되는 대만산 과일은 주로 오렴자, 렌우, 파인애플, 파파야, 구아바, 자몽,  檳榔등이다.

 

20055월에 대만산 과일이 최초로 중국 福建지역으로 수출되었으며 중국 당국은 대만 과일의 통관 수속을 순조롭게 진해하기 위해 대만 과일 전용 통관통로를 개통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鉅亨網, 20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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