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미국 히스패닉 마켓의 미래
조회1329마켓정보외사 심라이즈(Symrise)에 의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히스패닉 인구의 경제력은 세계에서 13번째로 크다.
시카고에서 이루어진 사보르 아메리카 (Sabor America) 심포지엄에서 급속도로 성장중인 히스패닉 마켓에 대한 논의가 벌어졌다.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 43% 증가하였으며 미국 내 다른 인구에 비해 4배 이상 성장하였다. 현재 히스패닉들은 미국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시카고 경우에는, 인구 중 30%는 히스패닉이고, 그중에 80%는 멕시칸이다. 나머지 20%는 푸에르토리코, 과태말라등 으로 구성되었다.
뉴저지주의 시르미즈 시는 미국에서 남미 인구가 일곱 번째로 가장 많은 도시이고, 네 번째로 가장 많은 동양인이 사는 곳이다.
미국 히스패닉 인구 중 70%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이중에 60%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일리노이 주에 거주한다. 히스패닉 인구는 2010년부터 2050년까지 총 167%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으로 동양인 (142%), 흑인(56%) 인구가 가장 많이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백인 인구의 성장률은 1% 밖에 안될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점>
*미국 히스패닉 인구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음식 문화에 끼치는 영향도 강화되고 있다 (예. Chipotle). 히스패닉 인구의 변해가는 트렌드를 지켜봐야 미국 마켓에도 새로운 한국 식품들을 성공적이게 진출할 수 있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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